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비교 (국내·해외)

최종 업데이트: 2026-06-07

2026년 3월 27일 ICAO(국제민간항공기구) 통일 기준이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 적용되면서, 보조배터리 규정의 큰 틀은 어느 항공사를 타든 비슷해졌습니다. 하지만 ICAO 기준은 최소 공통 기준일 뿐이고, 항공사·국가에 따라 더 엄격하게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. 이 글은 그 공통 기준과 차이를 정리합니다. 용량 계산과 즉시 판정은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판정기를 이용하세요.

모든 항공사 공통 — ICAO 기준 (2026-03-27 시행)

  • 1인 2개까지, 반드시 기내수하물(휴대)로만 — 위탁수하물 금지
  • 100Wh 이하: 승인 없이 휴대 가능
  • 100Wh 초과 ~ 160Wh 이하: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
  • 160Wh 초과: 반입 불가
  • 비행 중 사용·충전 금지 (승무원 운항용 등 예외)
  • 단락 방지 조치 필수, 머리 위 선반 보관 금지(좌석 앞주머니 등 즉시 확인 가능한 곳에)

출처: ICAO 공식 발표, IATA 리튬배터리 규정.

국내 항공사 비교

한국은 기내 사용·충전 금지를 ICAO 시행(3월 27일)보다 앞선 2026년 1월 26일에 도입했고, 1인 2개·용량(100/160Wh) 기준2026년 4월 20일부터 적용했습니다. 현재 국내 항공사 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.

항공사100Wh 이하100~160Wh비행 중 사용·충전
대한항공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아시아나항공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제주항공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진에어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티웨이항공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에어부산1인 2개승인 후 2개금지

에어부산은 2025년 1월 기내 화재 사고 당사자였던 만큼 리튬배터리 관리가 특히 엄격합니다. 각 항공사 공식 안내 링크는 판정기의 항공사 선택 결과 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해외 항공사는 무엇이 다른가

해외 항공사도 ICAO 기준을 따르지만, 다음 세 가지에서 더 엄격해질 수 있습니다.

  • 개수: 기본은 2개지만, 일부 항공사는 1개로 제한합니다.
  • 기내 사용: ICAO는 "충전 금지"가 핵심이지만, 일부 항공사는 사용 자체를 전면 금지합니다(예: 보도에 따르면 에미레이트·EVA항공·타이항공·ANA 등이 기내 사용 제한 도입).
  • 100Wh 초과: 승인제로 두지 않고 아예 불허하는 곳도 있습니다.

해외 항공사의 개수·날짜·세부 조건은 항공사마다 다르고 수시로 바뀝니다. 위 예시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탑승할 항공사 공식 페이지에서 반드시 직접 확인하세요. 보수적으로는 "1인 1~2개·100Wh 이하·기내 사용 금지"로 준비하면 대부분 안전합니다.

출국 전 체크리스트

  • 제품의 Wh 표기 확인 (없으면 mAh × 전압 ÷ 1000으로 환산 → 판정기 사용)
  • 보조배터리를 위탁 캐리어에서 빼서 기내 가방으로
  • 단자에 절연테이프 또는 개별 파우치·지퍼백
  • 100Wh 초과면 항공사 사전 승인 문의
  • 해외 항공사라면 공식 페이지에서 개수·기내 사용 규정 재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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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글은 ICAO·IATA 및 각 항공사 공식 안내를 토대로 작성한 참고 자료입니다(검증일 2026-06-07). 최종 반입 가능 여부는 반드시 이용 항공사에서 확인하세요.